닉스인터내셔널(대표 김호연)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C.O.A.X(콕스)’가 한국코카콜라와 이미지 교류 및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고 공격 마케팅에 나섰다. 콕스와 코카콜라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20대 밀집지역인 동대문 두타 광장,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홍대 클럽 일대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5개 도시 극장가 및 대학가를 순회하며 ‘stop thinking feel it zone’, ‘stop thinking feel it club day’, ‘stop thinking feel it attack’, ‘Red WAVE’등 대규모 거리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봄을 맞아 거리로 나온 젊은이들은 2인용 Buggy car를 활용한 동대문 일대 게릴라성 이벤트를 비롯, 할리데이비슨과 지프차 행렬의 질주, 파워라이저 & 인라인 퍼포먼스 등 코카콜라 모티브 콕스 옷을 입은 진행 요원들이 펼치는 붉은 물결 행렬을 통해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거리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 이외에도 콕스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 3탄의 대형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콕스 매장에서는 공동 마케팅을 기념하는 사은품으로 코카콜라 패키지가 담긴 가방을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이밖에도 콕스는 맥주 CASS와 베스킨라빈스 CF, 올 봄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장나라, 박정철 주연의 ‘오해피데이’와 정우성 주연의 ‘똥개’, 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오브라더스’, 류승범 주연의 ‘마루치아라치’, 하지원 김승우 주연의 ‘역전에 산다’, ‘손예진 차태현 주연의 ‘첫사랑 사수 걸기대회’등 각종 CF와 영화 의상을 협찬하고 전략적 전방위 마케팅에 나섰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