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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통산산업부가 산업자원부로 바뀌면서 기존의 생활공업국
은 생활산업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 섬유공업과는 섬유
생활산업과로 확대 개편됐다. 이에 따라 섬유생활산업과는
기존에 화학생활과가 관장하던 신발·완구·피혁·타이어·
가구·귀금속부문 업무를 이관받게 됐다.
그러나 중소기업청은 기능조직중심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종전의 산업1국 및 2국이 경영지원국, 벤처기업국, 기술지원
국, 판로지원국 등 기능별 조직 체계로 변경됨에 따라 섬유
공업과와 화학생활 공업과는 폐지되고 산업자원부로 업무 소
관이 이관됐다.
<정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