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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T&C(대표 金峻經)가 화섬업계 최초로 비용절감과 정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인트라넷을 이용한 전자사보를 개통하
고 운영에 들어갔다.
효성의 전자사보인 「T&C Line」은 채널T&C, 정보마당, 여
론광장 등의 다양한 사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 본사를 비
롯, 울산,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10여개 사업장과 연결돼
있다. 효성은 「T&C Line」 개통으로 월 2천만원 가량의 비
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 방침을 전달하고 주제
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