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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홍콩시장에 본격 진출,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홍콩의 일본계 백화점 「마쯔자까야」와 「도큐」에 입점,
위탁판매형태로 중국소비자들에게 접근하게 되는 이번 기획
에는 루비나 (RⅡ), 김선자(미쓰김 테일러), 정영혜(모다죠바
니)가 참여한다.
브랜드당 평균 100벌씩의 제공으로 국내 패션의 아시아수출
에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게 될 이번기획은 해외마케팅
기획 전문벤처기업 코디오(대표: 정기자)와 일본의 Gardex
International Ltd.,가 협력했다.
코디오는 홍콩은 물론, 동남, 동북 아시아권내의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판매를 겸하고 있는 일본의 Gardex社와의 조
인으로, 한국브랜드 상품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도모하게 된
다.
한편, 코디오는 국내외 패션 관련행사, 컬렉션, 심포지움, 세
미나를 기획 주관해왔으며, 중소 브랜드의 컬렉션 기획 및
상품디텍딩의 패션 전문컨설팅사이다.
<유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