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매장 100개목표 도전
나크나인(대표 박병규)은 sbs 주말 드라마‘선녀와 사기꾼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전을 강화하고 나선다.
트렌드 진 캐주얼로 최근 급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나크나인’은 드라마 PPL을 시작으로 브랜드인지도 제고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40여 개의 대리점을 올 하반기에는 100개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제1탄으로 메인 모델인 안재욱(정재경분)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sbs 야심작 드라마 스페셜 선녀와 사기꾼은 6월4일부터 수, 목으로 pm 9:50-10:50까지 20부작으로 방영된다. 선녀와 나무꾼의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함께 매장, 사무실 등을 지원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라마 내용과 연계해서 브랜드 로고들을 노출할 계획이다.
현재 초반촬영 중인 ‘선녀와 사기꾼은’ 똑똑한 사기꾼 안재욱과 미모의 사진작가 김민선을 주인공으로 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재치와 임기응변으로 헤쳐나가는 안 재욱의 코믹연기와 조연들이 탄탄한 뒷받침으로 재미있는 드라마가 탄생될 예정이다.
드라마 중간 중간 나크나인을 찾아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나크나인’은 여름상품의 매출호조와 폭발적 호응의 헌혈이벤트를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확실하게 제고한 것.
이에 힘입은 새로운 PPL을 통해 동군 확고한 자리 매김을 예상하고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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