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엠비오」흑자브랜드로 승승장구
제일모직,「엠비오」흑자브랜드로 승승장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일모직(대표 원대연)의 남성토틀캐주얼「엠비오」가 차별 화된 마케팅으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흑자브랜드로서의 확 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95년 출범한 「엠비오」는 96년에 1백50억원을 97년에는 2백6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4백억원을 목표 로 동시장을 석권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유러피안감각의 자켓,수트와 아메리칸 캐주얼 데님 및 캐 주얼 아이템」으로 대변되는 인테내셔널캐주얼을 컨셉으로 패션감각과 실용성을 동시에 조화시킨 「엠비오」는 코디제 안과 더불어 구매빈도가 높은 바지,셔츠,니트등은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책정하여 반복구매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노세일을 고수하면서 서울주요백화점과 지방중심상권 의 스트리트전문점과 대형패션전문점,대형전문점을 운영해 적정타겟을 속속 흡수하고 있다.무엇보다 엠비오는 차별화된 SI와 VMD의 차별화로 영층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전국순회 콘서트등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된 이벤트전개로 판 촉에 활기를 더해 가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성장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이영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