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밋’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친환경 소재 티셔츠를 출시했다. ‘엠리밋 에스카페 반집업 티셔츠’는 땀의 건조 속도가 빠르고 소취 기능도 탁월하다. 운동량이 많은 날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티셔츠에 사용된 ‘에스카페’는 친환경 소재로 커피 원두 찌꺼기에서 추출한 나노 입자를 원사에 주입해 만든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발산 시켜 땀이 쉽게 마르며, 커피의 소취 기능으로 체취를 조절해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에스카페 원사에 입자를 흡착시키는 과정에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세탁 후에도 흡습, 속건, 자외선차단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며 “‘엠리밋 에스카페 반집업 티셔츠’를 여름 산행이나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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