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메디코(대표 안영철)의 독일직수입 기능성란제리 '아니타(Anita)'가 임산부용 란제리 보급화에 주력한다.
'아니타'는 임산부·유방암환자·가슴성형수술 등 특수한 경우 체형보정 목적으로 착용하는 속옷으로서 메디컬란제리로 분류된다.
효원메디코는 이 가운데 산모용 란제리에 집중, 브라·팬티를 비롯해 산모용 복대나 거들 등 임신 중인 여성의 체형을 잡아주는 기능성 속옷으로 다가설 계획이다.
이 제품은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 크리닉테스트를 통해 기능성을 검증받은 란제리로서 임신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신체적 고통을 최소화시켜준다.
'아니타'는 현재 인터넷쇼핑몰 Hmall, 신세계사이버몰을 비롯해 맘스맘 등 출산·육아를 앞둔 여성이 몰리는 유통망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 안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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