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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버튼 제조업체 해성인터내셔날(대표 조윤현)이 97년 30억
달러 수출로 지난해 한국무역통계 특정상품수출입업체중 조
개껍질제 단추수출 1위를 기록,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
다.
해성은 미주,유럽,홍콩시장의 수출활성화와 미국시장의 경기
활황세에 편승,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으며 특히 미주지역은
전반적인 경기호조로 주력시장의 급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해성의 조윤현사장은 정기적인 해외출장으로 직수출로를 개
척해 가고 있으며 남미,중동,아프리카,소련등지로 수출시 장
확대의사를 밝혔다.
또한 「타임」,「시스템」등의 국내유명의류업계가 쉘버튼을
여성의류용 고가부자재품목으로 취급해 내수영업력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