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S코리아, 사이버무역의 강자부상
ICES코리아, 사이버무역의 강자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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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S코리아(대표:박승진)가 인터넷무역에서 국제적인 관심 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이버무역이 국제 상거래에 주요수단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 회사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바이어 검색프로그램으로 인터넷무역을 국제적으로 성공시킨 업체로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ICES코리아는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 17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전세계 2백50개 에이전트에 40만 회원을 보 유하고 이중 10만 회원이 의류관련업체이다. 이 회사는 각 나라의 무역정보를 접수 관리하는 전세계적 다 이렉트 마케팅회사로 현지법인이 없는 국가에는 각 나라의 무역협회에서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는 무역협회, 일간무역, 중소기업청등이 협력사이트이다. W. T. C. A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이 회사는 생산자와 바이어의 직거래를 통한 거래비용절감, 덤핑방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으로 매일 새로운 고객과 연결되어 쉽 게 직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바이어와 생산자가 자신의 거래조건을 사 이트에 등록하면 서로의 조건이 맞는 거래처가 자동으로 검 색되어 자신의 사이트에 구매를 희망하는 바이어가 매일 새 롭게 자동으로 뜬다. 따라서 복잡하게 바이어를 찾아 자료를 검색할 필요가 없어 손쉬운 거래가 가능하고 이러한 편리함으로 전세계 특허를 획득한 시스템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미국 본사는 지난해 출범한 신생 업체이면 서도 출범1년만에 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회사는 지난해 30억원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단지 이 회사의 정회원가입비가 연간 4백만 원으로 비싼편이 나 최근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기획아래 상품등록수를 최대 9 개까지 가능한 특별서비스를 실시 연간가입비를 24만원을 받 고 있으며 홈페이지 제작도 가능하다. 〈 양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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