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터 만들기
모자전문수출사 유풍실업(대표 조병우)이 선진기업문화정착의 일환으로 ‘fish교육’을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fish교육’은 “즐거운 일터에서 즐기면서 하는 일”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 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풍실업은 fish-day를 매주 수요일로 지정하고 자유로운 옷차림으로 유쾌하고 편안한 사내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매달 팀별 혹은 개인별로 fish챔피언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해 업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fish리더쉽 교육’이라는 임원 교육도 함께 실시해 상하간의 교류를 한층 유연하게 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전직원의 “세계일류사원 만들기”라는 회사경영방침에 따라 직원교육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는 유풍실업측은 ‘Fish교육’에 대해 이러한 경영과제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는 프로젝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한편, 유풍실업은 ‘fish교육’뿐 아니라 외국어 등 사외교육 지원을 통해 세계속 얼굴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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