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대표 윤태수)이 PEF·나일론·스판덱스, PEF·레이욘 ·스판덱스를 혼합제직한 투톤효과의 이중지를 개발하고 구 라파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에 나섰다. 대영이 개발한 투톤효 과의 복합교직물은 소프트한 표면효과에다 부드러운 특성을 동시에 지닌 것이 특징. 대영이 새로 개발한 원단은 SM당 중량이 260∼280g에 이르는 중후직물로 여성정장을 비롯 캐 주얼 자켓, 바지소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영관계 자는 이번에 전략상품화한 복합교직물은 SM당 가격이 4달러 를 홋가하는 고단가 직물의 특성을 살려 철저하게 주문생산 위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