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풍실업, FTC 설립 전폭지원
유풍실업, FTC 설립 전폭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유산업 발전에 일조
유풍실업(대표 조병우)이 ‘패션신소재연구센터(FTC)’ 설립을 전폭 지원, 모자전문사에서 벗어나 전체섬유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개소식을 개최한 ‘패션신소재연구센터’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섬유고분자 재료분야), 의류학과와 연계한 국내 최초 산학협동 연구소로 유풍실업과 산업자원부가 전폭 지원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풍실업는 패션신소재연구센터(FTC)의 ‘감성모자연구소‘와 협력, 소비자 감성에 부합하는 신기능성 모자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계적인 모자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풍실업은 자사 R&D파트를 통해 모자의 감성, 기능성, 디자인에 관련한 연구수행과 정확한 감성수치 산정이 가능한 첨단장비 구비 등으로 FTC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세계 모자기술 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내 섬유산업은 고부가산업으로 도약하는데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첨단 신소재 및 패션 디자인 개발력이 미흡한 상태라고 전하며, 패션신소재연구센터와 함께한 산학협동으로 창의적인 연구개발 및 신디자인 개발, 품질개발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