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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섬유수출 촉진을 위해 시설자동화 및 생산성향상 자
금중 일부를 필수운전자금으로 활용토록 관계규정 개정 추진
과 중소섬유기업을 위한 정부 정책자금(산업기반기금)중 기
대출분에 대한 상환연장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섬유류 수출
에 활기를 더해줄것으로 예상된다.
또 양모, 원면 등 원자재 무관세율 적용 방안과 섬유업계의
외화대출금 상환연장을 금융권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섬유수출업체들의 경영안정과 원부자재난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용)가 지난달 23일 수출
촉진간담회에서 논의된 각 업종별 애로 현안중 4개 쟁점사항
을 정부 관련부처에 건의한 내용에 대한 긍정적 결과여서 앞
으로 섬유류 수출이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 업계 애로사항
건의 및 회신내용은 다음과 같다.<3면표참조> <박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