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좌담회]中·日 업계 com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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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환경속 협력 절실독자적 트렌드로 발전할 수 있길
하타사키 시게오 : 월드 대표 산업분야에서는 협력할 분야가 많다. 구체적으로 아시아 문화 트렌드 컬러를 제안하고, 기업 디자이너 들은 유럽 정보지 각 컬렉션 분석 제공에 치중하고 있다. 선진국 정보의 전달은 서양과 차별화되기 어렵고 구미 바이어들은 아시아에 흥미없다. AFF가 서양의 라이프 스타일과는 다른 아시아만의 독특한 문화 패션 산업 문화를 반영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면. ▨ 시노 테라사키 : 도레이ACC 대표 생산자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소비자들은 나라라는 개념은 없다. 세계를 축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실감하는 것은 전세계는 큰 소비시장이라는 것. 한국, 일본, 중국의 독자적인 크리에이티브성도 있고 3개국이 뭉쳐서 나오는 것도 크리에이티브라고 할 수 있다.
▶ 히타사키 시게오<월드대표>▶ 시노 테라시키
<도레미ACC대표>
▶ 정영강
<샨샨집단유한공사 총재>
▶ 오하라 요코
정영강 : 샨샨집단유한공사 총재 10년전 Made in China는 싸구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명품 브랜드를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은 생각이 달라졌다. 오히려 중국 시장 우위성, 저 코스트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할 수 있는 우위성으로 일본 유럽 미국 협력 갈망하고 있다. 남성 여성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서로 바라기 때문이다. 중국기업 모두 협력을 원하고 있다. AFF가 설립되고 브랜드를 통한 교류를 기대하고 산업간 친교가 필요하다. 기회를 누려야 한다. ▨ 오하라 요코 : IFI비즈니스스쿨 학장 전세계의 경제가 블록이 무너지는 시점에서 3국 합해서 어떤 힘이 나올지 궁금하다. 3개국 합해서 시장은 약 20조. 미국 EU의 2/3정도의 규모다. 게다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은 큰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3개국은 각기 다른 환경속에서 경쟁도 있지만, 협력을 해야 하는 시대임이 틀림없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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