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뻬레, 내년 S/S 란제리류 확대
베스뻬레, 내년 S/S 란제리류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소로(대표 정기훈)의 패션내의 '베스뻬레'가 내년 상반기 란제리류 비중을 확대한다. 미소로측은 '비비안', '비너스' 등 몇몇 란제리전문사들이 재래시장서 빠지면서 대체할 만한 브랜드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분석, 란제리 비중을 전체 중 30%정도로 늘리고 화운데이션, 슬립, 몇몇 보정속옷 등 아이템을 보강키로 결정했다. 특히 내년도 3년차에 접어드는 '베스뻬레'는 그 동안 여성소비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매출비중의 70%를 차지할 만큼 커졌음을 감안해 앞으로 여성제품 보강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조율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