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한(사장 한형수)이 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6백15억원
(66%)이 폭증한 1천20억원의 매출을 달성, 창립 이후 사상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새한의 매출 폭증은 환율 급락으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된 점
을 최대한 활용, 원사, 원면 등 섬유원료부문에서 지난해 보
다 2배가 넘는 신장율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새한
은 지난해 7억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에는 8억5천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