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판로 개척
스파이인터디자인(대표 방영덕)의 ‘스파이’가 신발 전시회를 통해 수출판로를 개척했다.
지난 일본 도쿄 신발 연합회와 함께 전시회를 갖은 스파이는 100여족의 아이템을 전시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스파이측은 독특한 신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에 따라 전시회 당일 6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겨울 시즌 아이템으로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부츠 아이템의 경우 4천 족을 호주바이어에게 수출, 판로개척과 함께 재고물량 소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강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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