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이젠 남성복으로 승부한다
신원, 이젠 남성복으로 승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원(대표 정진갑)이 98년봄을 기해 남성복사업의 일대혁신 을 단행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함으로써 경색돼있는 남성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은 98봄을 기해「모두스비벤디」의 다각화와 「지이크」 의 공격적마케팅을 구사함으로써 남성복사업을 대폭 강화하 고 여성복이미지에 한정된 기업인식을 탈피할방침이다. 「모두스비벤디」는 고유비지니스웨어라인외에 고급정장군인 「THEHONOUR」,뉴써티를 위한 프라이데이캐주얼룩「 MV.SPORTS」를 제안하고,98추동부터는「MV INTERNATIONAL」을 추가해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하 는 남성복멀티브랜드로 지속성장시킨다. 「지이크」는 지난해 신선한 모델의 기용과 브랜드이미지제 고를 위해 모델선발대회를 통과한 한국모델을 채용하고 승리 를 위미하는 새로운 로고타입을 설정하는 판편 심플하고 간 결한 캐릭터캐주얼로 기획을 했다.더불어「 UNFIXED 21`S 」를 슬로우건으로 내걸고 자유로운 사고와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젊은 스타일리스트를 겨냥한다.특히 로고도「 SIGE」와 한글 「지이크」,슬로우건「UNFIXED 21`S」표기 를 기본으로 라벨은 네크라벨,포인트라벨,옆라인라벨,슬립브 라벨 등을 새롭게 기획했다. 이에 부합해 모든 이미지를 나타내는 리뉴얼을 공통으로 제 작하며 올해 총38개매장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98년 2백억원 의 매출규모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시켜갈 방침이다. <이영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