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수출전문 업체 하코(대표 김영일)가 이태리 고밀도 부직포 시장과 클리너 시장 공급확대 등을 통해 본격적인 수출증진에 나섰다.
하코측은 극세사 합성피혁재 보다 고밀도 제품의 물량 증가를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신축성이 강한 고밀도 제품의 용도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국내 고밀도 클리너 제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일본 '가네보'社로의 부직포 수출을 시작하는 등 수출시장 및 물량 확대, 고부가 제품의 창출을 꾸준히 실행해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30%성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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