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키앤타키, 두번째 광고테마 「케익」설정
와키앤타키, 두번째 광고테마 「케익」설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키앤타키(대표 이진우)가 전개하는 잰더리스룩의 스트리트 패션화 「와키앤타키」가 올해 이미지 홍보사업에 주력한다 는 방침아래 두 번째 광고테마를 「케익」으로 설정했다. 또 최근 5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는 김건모를 통한 스타마켓팅을 시작했으며, 이 경우 상품협찬 뿐만 아니 라 다양한 방법의 문화적 접근을 함께 모색하고 있어 매스미 디어를 통한 폭넓은 마켓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첫 번째 광고이미지로 케찹을 오브제로 설정했던 「와키앤타 키」는 이를통해 다른 무엇과 대체될 수 없는 케찹만의 역할 을 강조했으며, 다운증후군 아이들의 모습을 양성화함으로써 전혀 다른 문화로의 색다른 시도가 호평을 받으며 서울 광고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첫 번째 광고기획의 센세이션을 이을 두 번째 컨셉을 「와키 앤타키」는 정상적인 사람들의 얄팍한 이기심으로 소외 아닌 소외를 당하고 있는 「비만」에서 찾았으며, 오브제로 「케 익」을 설정했다. 케익이 담고있는 여러 가지 의미중 「와키앤타키」는 일년에 한 두 번 케익을 앞에두고 축복과 감사, 따스한 마음을 전하 는 생일파티나 결혼 피로연날의 추억을 끄집어냈다. 케익과 같은 축하와 기쁨, 감사의 이미지로 올해 「와키앤타 키」가 소비자에게 보다 더 가깝게 접근을 시도하는 일면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전혀 새로운 개념의 이미지 홍보안을 기획해내는 「와 키앤타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테크노 무비 「바 이준」 역시 새로움에 대한 시도가 「와키앤타키」의 이미지 와 어울린다고 평가, 주연배우들에게 구두 및 기타 콜렉션의 협찬 및 영화 홍보책자 광고협찬을 시작했다. <노주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