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co’ 중저가대 볼륨 시장 장악
‘Necco’ 중저가대 볼륨 시장 장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원매니아, 주요 백화점·할인점 입점 결정
지원매니아(대표 김영철)의 유아·토들러 브랜드 ‘Necco’가 롯데, 현대백화점 등 주요점 입점이 결정나며,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의류, 용품 토틀 캐릭터 브랜드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로 런칭되는 ‘Necco’는 현재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점, 울산점, 포항점, 광주점, 전주점과 현대 미아점, 목동점, 대백프라자, 동아쇼핑, 마레제 백화점 등의 오픈이 결정됐다. 백화점은 물론 할인점, 아울렛을 동시에 공략하는 ‘Necco’는 이미 20여개점 오픈이 확정, 신규 브랜드로서 큰성과를 기록했다. ‘Necco’는 상품의 토틀화뿐만 아니라 유통 다각화 전략을 동시에 추구하는 멀티 볼륨 브랜드로 각 유통 및 상권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MD를 진행한다. 헬로 키티를 활용한 합리적 유아 토들러 브랜드로 ‘키티 베이비’외에 ‘신칸센’ ‘마이멜로디’가 주요 캐릭터. 0세부터 9세를 타겟으로 한 의류부터 용품, 신발, 팬시, 문구, 수영복, 생활용품 등이 토틀로 전개하는 것도 이 브랜드의 장점이다. 한 유통 바이어는 “최근 멀티 브랜드, 토틀 아이템 전개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면서 ‘Necco’는 유아동 업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본의 유명 캐릭터가 도입되는 것임에 따라 브랜드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브랜드 입점취지를 설명한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