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캐쉬, 6일 1호점 청담매장 오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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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 6일 1호점 청담매장 오픈 네티션닷컴(대표 조학수)이 새로운 패션유통개발을 위해 런칭시킨 ‘캐쉬’가 6일 청담점 1호점오픈을 기점으로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캐쉬’는 토틀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멀티브랜드로 런칭, 당초 30평 규모의 대리점 운영에서 최근 40여평으로 매장 규모를 넓혔다. ‘캐쉬’는 상반기 총 12개의 대형 대리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 화남섬유공업, PIS 참가 화남섬유공업(대표 김현중)이 국제전시회 참가를 빈번히 하면서 수출활로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상해(PIS)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너웨어 소재를 주로 취급하는 만큼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수영복 및 란제리 전시회인 리옹모드시티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화남섬유공업은 이같은 전시회를 통해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 원사를 라이오셀과 함께 방적한 키토리오, 빛에 의해 소취성, 항균성 등이 반영구적인 썬다이아 등의 홍보를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크라비욘 원사, 쑥가공, 비장탄, 원적외선 가공 등 각종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인다. ▨ CK언더웨어, 고속성장 ‘주목’ CK진코리아(대표 서병탁)의 미국직수입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이번 백화점 MD개편과 맞물려 유통망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다. 일단 롯데 영등포, 분당에 입점이 확정됐으며 본점매장은 평수를 늘리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대백화점은 아직 구체적 사항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요점 입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지난해 10월부터 롯데본점에서 비너스, 비비안 다음으로 3위매출을 기록,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줬으며 갤러리아 패션관서도 월 2억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해 리딩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S/S 신상품부터 국내여성 체형에 맞는 코리언 사이즈가 출시돼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3월경에는 커플 아이템도 일부 전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부분이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 프레야타운, 1층 수입멀티 매장으로 프레야타운(대표 배관성)이 2월 중 1층 수입명품 매장을 오픈, 수입멀티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 1층 매장의 50%를 차지할 수입명품 매장은 생활, 잡화류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야타운은 200여개에 달하는 이번 수입명품 매장 오픈으로 5층 구제매장과 6층 수입멀티 매장과 함께 프레야타운만의 ‘수입멀티’이미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 더 무브먼트, 3월 신세계 강남점 오픈 플랫폼(대표 장철호)의 신규 휘트니스 브랜드 ‘더 무브먼트’가 오는 3월 19일 신세계 강남점에 1호점을 오픈한다. 이태리 브랜드 ‘단자’와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단스킨’, 디자이너 브랜드인 ‘스카웃 퍼포먼스’ 3개 브랜드로 구성된 멀티샵인 ‘더 무브먼트’는 형성 초기단계인 휘트니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3월 19일 1호점 오픈과 함께 3월말경 미니 패션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 애스크, 고부가가치 멀티 테이스트 제안 리얼리더스(대표 김성민)의 ‘애스크’가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국기를 모티브로 트랜드를 주도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특유의 스트리트문화에서 나오는 자유로움을 표현, 더욱 다채로운 색채와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된 멀티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했다. 한편, ‘애스크’에서 올 봄 새로이 사용하는 “클래식 미키, 미니”는 펄 프린트나 비즈등을 이용, 장식적인 효과와 클래식한 이미지의 절제된 느낌을 살려 고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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