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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 박람회는 지난달 국내 섬유업
체들과 기자들을 대거 초청 섬유소재전시회와 인테리어 직물
등 관련 전시회개최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최근 국내섬유업계가 내수위주에서 수출시장 개
척으로 방향을 크게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어 관련업
체들의 열띤 성원과 관심으로 전에 없는 상당한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 됐다.
특히 독일과 홍콩에서 열리는 인터스토프는 매년 해가갈수록
참가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국내업체에서도 관심을 집중시키
고 있다. 유럽시장을 겨냥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터스토프
경우 국내업체가 출품하기에는 좋은위치의 부스를 얻을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전제, 국내 참가업체 경우 독일보다는
홍콩 인터스토프가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김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