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에스코리아(대표 권태원)의 ‘엠.유스포츠’가 프로 골퍼 임성아 선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계약 규모는 2년 간 2억 원의 후원금과 우승시 상금의 50%의 인센티브, 임성아 선수를 위한 담당 팀을 구성해 의류와 용품을 지원하는 등 후원에 각별한 신경을 쓸 방침이다.
임성아 선수는 US LPGA 2부 리그인 Q 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인재로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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