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제조업체인 반포텍(대표 최계순)이 아웃도어 브랜드‘open Air’를 탄생시키며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일본 5대 아웃도어 브랜드중 하나인 ‘LOGOS’와 단독 공급계약을 맺고 아웃도어 용품의 종합브랜드로 도약을 시도한다.
5월초 직영매장을 오픈해 등산양말류, 텐트액세서리등 텐트외 제품을 선보이며, 의류나 신발은 타 브랜드에서 사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반포텍은 28년째 텐트 제조에 주력해 전 세계 최고급 텐트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기업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 등산·레져용품 멀티샵에서도 판매가 활발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