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인터내셔널(대표 반병오)의 ‘보그너골프’가 컬러를 테마로 한 상품구성으로 젊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 된 컬러감각이 강점인 ‘보그너골프’는 올 여름 ‘썸머’를 테마로 컬러별 상품을 구성,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로 여성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오는 4-5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알리는 썸머라인으로 오렌지, 레드 컬러가 확대되며, 부드럽게 표현된 크림 베이지, 골프 드라운, 라이트 그레이 컬러 상품을 선보인다.
6-7월은 핫썸머로 오리엔탈 풍의 프린트를 모티브화시킨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 컬러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보그너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컬러로 디스플레이도 컬러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들 또한 컬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말한다.
‘보그너골프’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씨티 캐주얼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소재와 컬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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