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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협(회장 김영호)이 미국농무성에 신청한 GSM자금이 2억
달러로 확정이 된가운데 최근 거래은행과 각사별 자금배정액
이 결정됐다.
또한 GSM 자금을 취급할 미국현지은행은 외환은행 시애틀
지점과 뉴욕은행으로 하는 한편 국내 회원사의 LC개설 은행
은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을 제외한 국내 12개 은행으로 지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원사들의 GSM자금공여액은 각 사별 시설규모와 원
면수입액 등을 근거로 많게는 1천9백만달러에서 적게는 3-4
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방협회원사들외에 기타 중소면방업체에도 자금을
배정할것으로 알려져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