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 홈인테리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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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시스템, 사업활성화 매진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트 시스템인 ‘디젠’을 홈 인테리어 분야로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달 성료 된 리빙페어전에 참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사업의 다양성을 제고시키며 섬유·패션에서 커튼, 침구 등 홈 텍스타일분야까지 넓히는 등 사업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태일은 오는 5월 대구에서 열리는 코텍스와 하반기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 마케팅을 적극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부서와 통합 운영돼 온 텍스타일 사업부를 분리하고 본사 앞에 샘플실을 마련, 디지털 텍스타일 솔루션 판매를 강화했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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