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울마크 부착 가정세탁기 첫 선...외
[패션 Zone]울마크 부착 가정세탁기 첫 선...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마크 부착 가정세탁기 첫 선 더 울마크 컴퍼니와 이태리의 메를로니 엘렉트로도메스티치社는 최근 런던에서 ‘핫포인트’브랜드 울마크 부착 최신 가정 세탁기 울티마를 선보인다. ‘핫포인트’는 영국의 백색 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 울티마는 성가신 손빨래를 기계로 끝낼 수 있으며, 까다로운 제품도 가정에서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로 울마크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합격, ‘울마크 골드 케어’ 프로그램으로 전개되는 신 기종 제품이다. 더 울마크 컴퍼니의 데이빗 코너즈 사장은 “당사는 수년에 걸쳐 메를로니社와 울마크 제품의 케어에 최적의 세탁기를 개발, 마케팅을 공동 전개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핫포인트 울티마는 손세탁과 같은 기능을 갖는 세탁기로 이지 케어 울 보급에 필수적인 중요한 개발”이라고 말한다. 이번에 개발된 울티마는 울 100%의 까다로운 제품도 가정에서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세탁기로 우수하고 견고한 기계 성능은 물론,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복, 워킹화 출시 기념 퍼포먼스 한국리복(대표 이실근)이 워킹화 출시를 기념 이달 롯데월드에서 주최하는 2004 벚꽃길 느림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리복측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 걷기 등 웰빙에 관심을 두고는 있으나 러닝화와 워킹화의 차이를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에 리복에서 워킹시에는 러닝시 생기는 충격과는 다른 점을 보완해 미국 발병학회 추천 인증을 받아 워킹화를 선보인다. 이 대회는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롯데월드에서 주최해 지역축제의 일환 진행될 예정이다. 매직아일랜드에서 10시부터 시작돼 페이스페인팅, 가족보드게임, 치어리더쇼, 마칭배드공연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1시부터 석촌호수 산책로 걷기 대회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는 최근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 등의 초대손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리복에서는 앞으로도 워킹, 러닝에 관련된 많은 퍼포먼스를 계획,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프이, 유아복 웰빙 열풍 선도 이에프이(대표 임용빈)의 각 유아 브랜드에서 갖가지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며 웰빙 바람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프이의 ‘프리미에쥬르’에서는 조깅을 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클린조깅유모차를 출시했으며, 올해 판매되는 모든 유모차에 라벤다 향기가 나도록 했다. 클린조깅유모차는 대형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채택했기 때문에 주행시 흔들림이 거의 없으며, 핸들 각도 및 높낮이 조절, 앞바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운전가가 편안하다. 향기나는 유모차는 ‘프리미에 쥬르’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젊은 고객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에프이의 화장품 브랜드인 라꾸베에서는 올 초 한방성분, 해양심층수를 포함한 프리미엄급 유아화장품 바이아토를 출시했다. 바이아토에는 당귀, 맹죽염 등 한방성분과 C-SBS, CRD-1 등 특허성분, 해양심층수, 식물성 스쿠알렌, 루이보스 등이 함유되어 기존 제품보다 보습력이 보강됐다. 모아베이비, 백혈병 어린이 돕기 나서 모아베이비(대표 최웅수)는 삼성카드와 함께 백혈병 어린이 돕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푸른싹 가맹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매년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3천만원 상당의 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푸른싹 가맹점은 삼성카드가 지원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각종 서비스 및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맹점. 모아베이비는 삼성카드와 푸른싹 가맹점 계약을 계기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의류 및 마스크를 연간 4회에 걸쳐 각각 1000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또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삼성카드, 모아베이비 공동으로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드럼 세탁기 등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