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임페리얼’이 올 하반기 타운 캐주얼 시장에 합세한다.
하이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 제안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임페리얼’은 기존 골프 캐주얼에서 타운 캐주얼로 변신을 시도한다.
‘임페리얼’은 지금까지 전통적인 패션감각에 현대적 세련미를 가미한 레져웨어로 인기를 끌고있으며, 클래식 무드의 심플함으로 신 감각 골프웨어를 지향해 오고 있다.
올 하반기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임페리얼’은 화려하고 기교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심플하고, 단순한 베이직 라인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표현해 나갈 예정이다.
‘임페리얼’은 타운 캐주얼로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공격적인 영업으로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나서는 한편, 백화점, 가두점 유통을 확대해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