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대표 문영우)가 신규브랜드 출범과 함께 기존 브랜드명과 동일했던 사명을 변경, 속옷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 회사는 내달 1일부터 M-코르셋으로 회사명 변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대표브랜드 '르페'를 비롯한 이태리브랜드 '파시노' 등 각 타겟연령대별, 유통채널별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는 것.
르페에서 새롭게 런칭할 이태리 란제리 브랜드 '파시노'는 섹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특징이며 우선 라이센스로 5월부터 홈쇼핑에 선보이게 되며 내년부터 직수입라인도 함께 전개, 백화점 유통을 뚫을 방침이다.
/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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