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이, 럭셔리 스포티 스타일 유혹
산에이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미야케 타카히코)의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이 영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 웰빙을 트렌드로 신선한 이미지 변신을 추구하고 있는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은 정통 골퍼들을 비롯해 신세대 골퍼들을 집중공략, 신 고객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신세계 강남점 진입에 성공한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은 웰빙을 테마로 럭셔리 스포티즘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출시, 30∼40대 고객들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오프닝 행사에 김정현, 이본, 손호영, 김태우, 옥주현, 이진 등 신세대 연예인들이 함께 하면서 젊은층에게 신세대 골프웨어라는 인식이 부각된 것.
올 상반기 주요 테마는 ‘클래식라인’, ‘스포트라인’, ‘컬렉션라인’.
‘클래식라인’은 정통 이미지를 고수하는 중후한 이미지 라인으로 40-50대 전문 골퍼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스포트라인’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액티브한 컬러의 상품으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하고있으며, ‘컬렉션라인’은 필드보다는 일반 스트리트에서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을 부각시킨 라인이다.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은 입는 즐거움을 고감도 패션으로 표현해 내겠다는 각오아래 차별화 디자인, 탁월한 컬러감각, 고객 밀착 마케팅으로 젊은층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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