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印尼 중심 수출확대
伊·印尼 중심 수출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일케이텍스, 기능성 아이템 추가
스포츠웨어용 기능성 원단 전문업체인 연일케이텍스(대표 곽후)가 기능성 아이템 확대로 수출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PIS전시회를 비롯해 해외 각 국의 전시회에 참가,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는 연일케이텍스는 이태리, 인도네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수출의 대부분을 인도네시아에 의존해 오고 있으며, 향후 중국, 일본과의 경쟁을 위해 상품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연일케이텍스는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하이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겨대를 지향,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고 있다. 주요 아이템은 안감 라이닝, 매쉬, 기능성 원단을 접목한 운동복, 유니폼 원단 등이며, ‘트리코트’원단을 개발 중에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트리코트 원단은 기존 경사 방향으로 있던 신축성을 횡사 방향에까지 가능하도록 보완한 제품으로 댄싱을 최소화하고, 필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 트렌드인 웰빙을 주요 테마로 제품에 건강을 생각하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접목시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연일케이텍스는 고가 아이템은 내수, 중저가 아이템은 해외로 유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스포츠 웨어용 전문 공급 업체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