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어패럴, 13만원대 베이직수트기획, 알뜰고객겨냥
인동어패럴, 13만원대 베이직수트기획, 알뜰고객겨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복전문회사인 인동어패럴(대표 장기권)이 IMF한파극복 에 적극 나선다. 오랜노하우로 여성복「아다인」을 주력브랜드로 전개하면서 지난 97년추동에 신규미씨캐릭터「쉬즈미스」를 런칭한바있 는 인동어패럴은 98년춘하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베이직정 장아이템을 대폭 기획해 제안할 방침. 가격거품을 제거한 2만여장의 기획상품을 생산,피스당 13만6 천원대에 공급할예정이며 특히 미씨커리어우먼을 겨냥해 사 이즈를 보강함으로써 실질적인 고객흡수에 나선다는 것. 인동어패럴은 최근 전직원이 합심일치하여 5%코스트절 감,15%가격인하,30%경비절감을 수칙으로 내걸고 있으며 더 불어 부실매장을 정리하고 실질성장에 매진할 방침이다. 장기권사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제품을 제안하 고 소비자가격뿐만 아니라 경영에 있어서도 거품을 제거해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임을 언급. 더불어 2개의 개발실을 1개로 통합하는대신 맨파워중심으로 디자인실을 강화해 상품력은 오히려 배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