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도 부는 ‘웰빙 바람’
골프에도 부는 ‘웰빙 바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업계 핫 이슈인 ‘웰빙’바람이 골프 의류까지 확산되고 있다. 골프웨어업계 역시 건강과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려는 웰빙족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이 부각되는 여름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관련기사 7면> 골프 브랜드들은 차별화, 고급화를 기본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고 있다. 기존 기능성하면 Do Golf들을 위한 필수요소로 여겨져 왔으나, 지금은 대중적인 스트리트웨어로 골프웨어를 입는 일반인들까지도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보니 현 골프시장은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성은 기본이고, 흡수, 속건, 항균, 방취 등 일반적인 기능성에 자동 내ㆍ외부 온도조절이 가능한 신소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건강소재, 비타민 배합으로 멜라닌을 억제하고 콜라겐을 촉진하는 소재 등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고기능성 소재들이 고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골프업계는 브랜드의 기본 컨셉인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패션성을 가미한 차별화 골프웨어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어필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