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미래(대표 박장호)의 '니(NII)'가 오는 18일 젊은기획과 공동프로모션으로 '아는여자'의 시사회를 실시한다.
이 영화는 '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이 4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이나영, 정재영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이번 문화마케팅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일부 '니' 매장의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1명당 2매의 시사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니(NII)가 아는 여자'라는 가제를 통해 자신이 경험한 여자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올리면 행사기간동안 추첨을 통해 시사회권을 발송해 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메일 및 문자서비스를 활용, 당첨자를 통보하는 고객지향 서비스도 진행된다.
'니'의 마케팅 관계자는 "올 초부터 진행되어 온 문화이벤트를 한층 활성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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