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직물 수출업계의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멕시코는 2004년 1분기 GDP 3년 만에 최고치인 3.7%를 기록, 특히 이 같은 회복세는 제조업 부분으로 대미 수출 증가와 국내 소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섬유, 의류 및 신발산업의 경우 중국제품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어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지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