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광고컨셉 스토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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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미래, 외국인 모델 기용 감각 보강

세정과미래(대표 박창호)의 ‘니(NII)’가 올 가을 ‘진정한 프라이드를 가진 브랜드’로 표현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의 ‘NII, THE PRIDE’라는 광고컨셉을 유지하되 하반기에는 외국인 모델을 활용,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위상을 표현할 계획이다.


단순한 외국인 모델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모델을 통해 그간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온 브랜드의 전반적 이미지에서 탈피한다는 전략. 외국 유명 대학에서 특별한 커리어와 인지도가 있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모델을 선발, 이들의 자격증 및 ID카드 등을 함께 노출해 리얼리티를 추구하게 된다.


또한 모델의 커뮤니티를 홈페이지 내에 구축,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브랜드의 고객에 대한 일방형 광고에서 탈피,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하는 양방향 광고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취지이다.


대형 이벤트 행사와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광고와 마케팅의 윈윈전략도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니’는 올 가을 스타일 및 컬러의 다양화, 여성라인 확대 등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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