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패션쇼·파티 겸한 컨벤션 준비
디데이(대표 김혜경)의 ‘디데이’가 올 추동 마케팅 강화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캠퍼스 캐주얼을 바탕으로 클래식함과 브리티쉬 감각을 오버랩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movie’를 테마로 한 레트로 컨셉도 전개된다.
‘디데이’의 김미현 실장은 “재미난 스토리를 가미, 그간의 수평적 요소들을 다이나믹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데이’는 올 추동 메인 모델인 보아를 주축으로 한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며 백화점 유통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달 말 경에는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을 점주들에게 어필하고자 품평회, 패션쇼, 파티를 겸한 컨벤션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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