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중국진출본격 선언…이달 말 상해에 사무실 개설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 ‘GIA’가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26일 본사 1층에 대형매장을 오픈했다.
중국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브랜드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인 예나트레이딩은 중국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 이달 말경 문을 연다는 방침이다. 중국담당으로 내정된 김 지연씨는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다”며 “특히 GIA는 동방신기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시장공략의 기반구축을 진행 할 것이다”고 의욕을 과시했다.
‘GIA“5는 지난달 26일 오픈한 1층에 매장은 40여 평으로 신상품 상설 등 안테나삽으로 이미지 매장으로 널리 알리는 일환으로 축하연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본사 매장에는 현재 ‘GIA’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 및 100여 명의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GIA’ 안선진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테이프 컷팅 식으로 약식의 기념식을 진행 했다. 이날 오픈 일에는 개그맨 문천식, 안선영을 비롯해 가수, 텔런트 등 20여명의 연예인들이 매장을 방문 오픈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GIA’는 현재 중국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의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시키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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