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직수입 니트 ‘에스티브’ 인기
안젤라(대표 정규선)의 직수입 브랜드 ‘에스티브(ESTIVE)’가 발 빠른 기동력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티브’는 스페인의 니트 전문브랜드로 정열적이고 감각적인 고객을 메인타겟으로 잡고 있는 고감도 여성 캐주얼.
‘에스티브’를 2001년 런칭한 안젤라는 각 백화점 위치와 지역적 특성을 파악해 그에 적당한 가격과 아이템을 배치하며 니트부터 잡화, 수영복까지 토틀 브랜드로 풀 코디네이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시즌별 다양한 아이템을 소량으로 준비해 고객니즈를 신속히 파악, 기동성 있는 기획력을 보여주는 ‘에스티브’는 작년대비 30%가까운 신장을 보이고 있다.
섹시 페미니즘을 모토로 명품라인을 제시하는 한편, OEM 생산으로 저가의 아이템도 행사로 준비해 다양한 고객 흡수를 전략화 하고 있다.
현재 현대 본점, 갤러리아 압구점, 애경 수원점 등 중요 상권 5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갤러리아 수원점에서 행사를 통한 영업망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에스티브’는 이번 F/W 아이템과 물량은 스페인 본사와 파리, 이태리의 유행을 신속히 파악해 계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