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1일부로 생산부를 독립·강화하면서 '코오롱스포츠' 출신 김경식 팀장 영입과 함께 총 인원을 5명으로 확대했다. 소재, 퀄리티 및 A/S 강화를 통해 할인점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탈피한다는 것이 주요 목적. CAD 시스템을 갖춰 패턴교정 작업까지 직접 실시하고 해외생산의 경우 전량을 제품검사소 의뢰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유통별 제품라인 구분을 위해 할인점과 대리점의 라벨 및 자수 차별화도 추진중이다.
디자인실 역시 인력 2명을 추가, 총 5명으로 세팅됐으며 디자인 총괄에는 김은숙 실장이 '밀레' 팀장에는 김연경씨가 새로이 영입됐다.
또한 올 초 포스시스템 가동에 돌입, 전국 직영점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 '에델바이스'는 시스템의 지속적인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점차 대리점까지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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