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유통업계 WIN-WIN 전략 일환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오는 7월1일부터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 6개점에서 “한국패션협회 TOP 디자이너 초대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침체된 경제를 타개하고, 패션업계의 자금순환과 물류비용 절감 등 경영환경 개선을 도모함과 동시에 패션업계와 유통업계가 동반자적 인식을 공유, 한국패션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WIN-WIN전략으로 주목되고 있다.
루치아노최, 부르다문, 손정완 등 국내 TOP 디자이너의 제품등이 2,3만원대의 파격가로 제시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가 하면, “세계 6대 컬렉션 사진전(본점 신관 1층)”과 “TOP 디자이너 패션쇼 출품작 경매(본점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패션협회는 동행사 판매수익금 일부를 전달받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국패션산업의 불황타개를 위한 패션업계 진흥 기금으로 활용할 것을 밝히고 있다.
장소는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강남점, 일산점, 분당점등 6개곳이며, 가나스포르띠바, 김연주, 김영주, 까르벤정, 끌리오, 루비나, 루치아노최, 리미원, 모드아이, 미스지콜렉션, 부르다문, 뻬띠앙뜨, 설윤형, 손석화, 손정완, 아뜨레, 안혜영, 앙스모드, 양성숙, 엔진, 오은환, 요한넥스, 이경숙, 이동수, 이원재, 제이알, 젬마조, 최수아, 최연옥, 클라라윤, 톰보이 등 국내 최고의 여성정장, 캐주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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