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인터라인, 중국 테스트마켓 이어 일본까지
우진인터라인(대표 유우진)의 ‘블룸스버리’가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추동 11개 매장을 추가 전개하는 ‘블룸스버리’는 국내 유통을 50개까지로 한정짓는다는 방침이다.
당초 ‘블룸스버리’가 계획한 맥시멈은 40개.
유우진 사장은 “‘블룸스버리’ 런칭시 40개 매장을 계획했으나 브랜드 조기안착으로 볼륨화 전략을 새롭게 수립, 110개 유통망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10개 수치는 국내 50, 중국 60개 매장의 규모가 합해진 것.
지난 5월 심천에 테스트마켓 차원의 매장을 모이예 백화점에 오픈했으며 올해 중국시장 확산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일본 바이어와의 접촉도 활발, 중국에 이은 제3시장으로 일본을 주목하고 있다.
‘블룸스버리’는 중국 시장개척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 아래 중국 생산라인의 직접 관리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급 이미지 제고 차원서 소재팀을 보강하고 내실과 볼륨 두가지 전략을 동시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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