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진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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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퍼슨스, 프리미엄진 ‘프랭키비’ 인수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고가 진 시장에 신규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7월 1일자로 가수 겸 연예인 프로덕션을 운영하는 이상우씨의 프리미엄진 ‘프랭키비’를 인수 합류시켰다.

이상우씨는 예신에드컴 대표로 내정되어 1일자로 출근하고 있으며 이미숙 실장 후임에는 코오롱 쿠아출신의 백선아씨를 영입했다.

‘프랭키비’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고가 진으로 몸매를 강조하는 강한 핏으로 현지의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고급 브랜드로 알려졌는데 한국에는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전개 중이다. 올가을에는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 등 강남의 고급 상권을 중심으로한 대형백화점에서 속속 입점 영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신은 그동안 중가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는데 이번 ‘프랭키비’합류는 고급브랜드시장 진입을 위한 일환으로 분석되며 특히 인기연예인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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