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 신고객 창출 ‘주력’
마스터즈통상(대표 권승하)의 ‘블랙앤화이트’가 젊은 감각의 스포티 스타일 확대로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한다.
‘블랙앤화이트’는 현 트렌드를 반영해 유행 아이템인 스포티룩과 아웃도어룩의 제품을 전개, 젊은 감각을 코디할 수 있도록 편안함과 활동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대표적인 캐릭터 라인을 자제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제품을 확대 출시해 젊은 고객층 흡수는 물론, 기존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어필하고 있는 것.
특히,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발수성, 스트레치성을 강화한 방풍 아우터 제품은 내추럴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30-40대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민족시키고 있다.
컬러는 올 여름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를 포인트로 스커트, 큐롯에 접목시켜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블랙앤화이트’는 “고객들의 감성 마인드와 실제 골프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에이지가 하향화되면서 상품기획의 방향또한 보다 젊은 감각의 스포티 스타일에 맞추고 있다”며 “기존 고객과 함께 젊은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친밀감을 높여나가기 위해 ‘블랙앤화이트’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세일 및 사은품증정, 고객 초청 이벤트 등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블랙앤화이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을 통해 20%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