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스타마케팅 강화…인지도 확산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세미나 개최, 스타마케팅 강화 등으로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오는 15일 전국 대리점주 및 백화점 샵마스터들을 대상으로 04 F/W 컨셉 설명회를 개최, 중견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패션계 인사들을 초청한 강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리트머스’의 대표 이미지인 큐트함에 클래식 무드의 세련됨을 조화하는 것이 올 가을의 핵심. 브리티쉬 트래디셔널 스타일과 모던함을 믹스한 ‘Oxford Fellow’에서는 행복하고 낙천적인 50∼60년대의 레트로무드를 제안한다. 어번 빈티지 룩 중심의 ‘Force of Nature’에서는 자연에서 찾는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의 내추럴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어번 스포츠 웨어 ‘Metro Sports’를 통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스포티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F/W 광고 비주얼 또한 영국 문화의 트래디셔널 라이프 재해석을 키워드로 진행했다.
또한 ‘리트머스’는 메인모델 송혜교를 활용 레인보우 티셔츠의 PPL마케팅을 강화한다. 드라마 ‘풀하우스’의 여주인공 송혜교가 드라마 첫 회 방영분에서 레인보우 티셔츠를 착용했으며 이와 관련 매장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