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영모피, 백화점 유통 본격화
차일영모피, 백화점 유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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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라인 ‘아소스’추가 전개

온화모피(대표 박만순)가 유통시장 다각화로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온화모피는 ‘차일영 모피’로 기존 애경, 경방, 그랜드 백화점 유통망에서 브랜드 이미지확산과 고가 전략을 바탕, 메이저 백화점 유통을 본격화하고 있다.

백화점 5곳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으로 브랜드이미지확산을 통한 고가 전략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브라인 ‘아소스’로 영 모피 트렌드 추세에 맞춰 패셔너블하고 고가의 제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또한 ‘차일영 모피’로 9월부터 홈쇼핑을 통한 판매로 돌입하고 ‘온화모피’로 직영점 중심으로 유통시장의 모든 영업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차일영 모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고가 전략과 함께 고객 감동 서비스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전 구매고객에게 스판과 렉스를 혼합한 조끼, 티, 모자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 고객감동 마케팅을 전략화한다.

이 제품은 탄력성이 좋고 촉감이 우수해 인너웨어 위에 바로 착용이 가능하고 물빨래 등 기능성을 첨가해 사은품 이외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온화모피는 침체된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유통 다각화에 힘쓰는 한편 고객 만족을 위한 철저한 A/S, 마진을 대폭 감소한 합리적인 가격 제안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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