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벨트’ 조기 출범
‘안트벨트’ 조기 출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nC코오롱, 패셔너블 아웃도어 선봬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안트벨트’가 최근 당초 계획보다 시기를 당겨 다음달 초 출범한다.
백화점 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존에 포지셔닝 할 예정인 ‘안트벨트’는 다양한 TPO를 아우르는 스타일을 지향, ‘다른 세상’을 의미하는 브랜드 네임처럼 새로운 장르를 제안하는 선두적인 브랜드로의 자리 매김을 노리고 있다.

이에 런칭 초기에는 일부 상품 라인을 통해 블레이저 속에 PDA 수납 공간을 만들거나 소매 부분에 나침반을 장착하는 등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의류 등을 선보여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로 관심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기본적인 기능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기능성을 추구하는 현대 도시인에게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제안, 온·오프 타임 동시 착장 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25세에서 32세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남녀를 겨냥하며 남성복과 여성복 비중은 65대 35로 전개하며 신발 등 액세서리 비중을 초기에는 30%, 향후 40%까지 확대, 토틀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10개 매장, 대리점 10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초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FnC코오롱은 공격 경영의 일환으로 신규 런칭 프로젝트를 수립해 두고 있으며 ‘안트벨트’를 시작으로 향후 4개의 신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